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갈마식료공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동해지구에 위치한 갈마식료공장은 명란젓과 창난젓, 말린 낙지 등 여러가지 수산물가공품을 만드는 공장으로 김 제1위원장의 지시로 7개월 만에 건설됐다고 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맛과 질에서 다른 나라 수산물 가공품을 압도해 주민들 속에서 호평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이어 수산전선에서 전례 없는 물고기잡이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서해지구에도 젓갈 제품을 전문 생산하는 가공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한광상 노동당 재정경리부장이 동행했습니다.
동해지구에 위치한 갈마식료공장은 명란젓과 창난젓, 말린 낙지 등 여러가지 수산물가공품을 만드는 공장으로 김 제1위원장의 지시로 7개월 만에 건설됐다고 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맛과 질에서 다른 나라 수산물 가공품을 압도해 주민들 속에서 호평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이어 수산전선에서 전례 없는 물고기잡이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서해지구에도 젓갈 제품을 전문 생산하는 가공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한광상 노동당 재정경리부장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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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김정은, 새로 건설된 수산물가공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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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9 09:46:32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갈마식료공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동해지구에 위치한 갈마식료공장은 명란젓과 창난젓, 말린 낙지 등 여러가지 수산물가공품을 만드는 공장으로 김 제1위원장의 지시로 7개월 만에 건설됐다고 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맛과 질에서 다른 나라 수산물 가공품을 압도해 주민들 속에서 호평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이어 수산전선에서 전례 없는 물고기잡이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서해지구에도 젓갈 제품을 전문 생산하는 가공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한광상 노동당 재정경리부장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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