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수산물에 여름 보양식 ‘민어·전복’ 선정돼

입력 2014.06.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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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7월의 제철수산물로 여름철 보양식인 민어와 전복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복더위에 민어찜은 일품, 보신탕은 삼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어는 기력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민어는 또 소화흡수가 빨라 어린이의 성장, 노인과 환자의 기력 회복에도 좋으며 부레는 맛이 고소해 별미로 통한다.

전복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자양강장식품으로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전복을 쪄서 말렸을 때 표면에 생기는 흰가루는 타우린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시력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과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을 이용하면 민어와 전복을 시중보다 10∼20% 싸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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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의 수산물에 여름 보양식 ‘민어·전복’ 선정돼
    • 입력 2014-06-29 11:22:12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7월의 제철수산물로 여름철 보양식인 민어와 전복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복더위에 민어찜은 일품, 보신탕은 삼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어는 기력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민어는 또 소화흡수가 빨라 어린이의 성장, 노인과 환자의 기력 회복에도 좋으며 부레는 맛이 고소해 별미로 통한다. 전복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자양강장식품으로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전복을 쪄서 말렸을 때 표면에 생기는 흰가루는 타우린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시력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과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을 이용하면 민어와 전복을 시중보다 10∼20% 싸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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