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유엔 환경총회 참석차 케냐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기 사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반 총장이 받은 아기 사자는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버려진 채 발견된 생후 6개월짜리 암사자로, 앞으로 나이로비 동물 보호소에서 자라게 됩니다.
반기문 총장은 지난 2009년 몽골 방문 때는 진귀한 말을 받았으며, 2008년 남수단에서는 흰색 소를 받았는데 이 소의 이름은 반 총장의 이름 끝 자를 영어로 된 소 울음소리로 바꾼 '반기무'였습니다.
반 총장이 받은 아기 사자는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버려진 채 발견된 생후 6개월짜리 암사자로, 앞으로 나이로비 동물 보호소에서 자라게 됩니다.
반기문 총장은 지난 2009년 몽골 방문 때는 진귀한 말을 받았으며, 2008년 남수단에서는 흰색 소를 받았는데 이 소의 이름은 반 총장의 이름 끝 자를 영어로 된 소 울음소리로 바꾼 '반기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케냐서 아기 사자 선물 받아
-
- 입력 2014-06-29 14:27:57
제1차 유엔 환경총회 참석차 케냐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기 사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반 총장이 받은 아기 사자는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버려진 채 발견된 생후 6개월짜리 암사자로, 앞으로 나이로비 동물 보호소에서 자라게 됩니다.
반기문 총장은 지난 2009년 몽골 방문 때는 진귀한 말을 받았으며, 2008년 남수단에서는 흰색 소를 받았는데 이 소의 이름은 반 총장의 이름 끝 자를 영어로 된 소 울음소리로 바꾼 '반기무'였습니다.
-
-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김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