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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케냐서 아기 사자 선물 받아
입력 2014.06.29 (14:27) 국제
제1차 유엔 환경총회 참석차 케냐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기 사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반 총장이 받은 아기 사자는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버려진 채 발견된 생후 6개월짜리 암사자로, 앞으로 나이로비 동물 보호소에서 자라게 됩니다.

반기문 총장은 지난 2009년 몽골 방문 때는 진귀한 말을 받았으며, 2008년 남수단에서는 흰색 소를 받았는데 이 소의 이름은 반 총장의 이름 끝 자를 영어로 된 소 울음소리로 바꾼 '반기무'였습니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케냐서 아기 사자 선물 받아
    • 입력 2014-06-29 14:27:57
    국제
제1차 유엔 환경총회 참석차 케냐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기 사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반 총장이 받은 아기 사자는 나이로비 국립공원에 버려진 채 발견된 생후 6개월짜리 암사자로, 앞으로 나이로비 동물 보호소에서 자라게 됩니다.

반기문 총장은 지난 2009년 몽골 방문 때는 진귀한 말을 받았으며, 2008년 남수단에서는 흰색 소를 받았는데 이 소의 이름은 반 총장의 이름 끝 자를 영어로 된 소 울음소리로 바꾼 '반기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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