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수영 참가 의식불명 40대 끝내 숨져

입력 2014.06.29 (18:21) 수정 2014.06.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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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수영대회에 참가했다 의식을 잃고 구조된 40대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 부다 핀 수영대회에 참가했던 46살 조모 씨가 해상에서 의식을 잃은 것을 해경과 행사 안전요원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수영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과 과실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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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수영 참가 의식불명 40대 끝내 숨져
    • 입력 2014-06-29 18:21:53
    • 수정2014-06-29 23:39:43
    사회
바다수영대회에 참가했다 의식을 잃고 구조된 40대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 부다 핀 수영대회에 참가했던 46살 조모 씨가 해상에서 의식을 잃은 것을 해경과 행사 안전요원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수영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과 과실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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