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6.30 (18:58) 수정 2014.06.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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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발 이상 난사…“없는 사람 취급 당했다”

군 당국은 GOP 총기난사 때 임 병장이 탄창을 바꿔가며 25발 이상을 난사했다고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임 병장이 부대원들에게 없는 사람 취급을 당했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진도 VTS 직원 근무 태만·CCTV 삭제 확인”

검찰이 세월호 침몰 당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직원들의 근무 태만과 CCTV 삭제 흔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은 답보 상태인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 수색 계획의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해외 5천 달러 이상 사용 6만 명…탈세조사

지난 1분기 동안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5백만 원 넘게 쓴 사용자가 6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관세 탈루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대표팀 귀국…홍명보 감독 거취 결정 유보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 대표팀이 오늘 오전 입국했습니다.

수비 조직력과 골 결정력 부재 논란 속에 홍명보 감독은 향후 거취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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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30 15:46:33
    • 수정2014-06-30 19:09:10
    뉴스 7
25발 이상 난사…“없는 사람 취급 당했다”

군 당국은 GOP 총기난사 때 임 병장이 탄창을 바꿔가며 25발 이상을 난사했다고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임 병장이 부대원들에게 없는 사람 취급을 당했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진도 VTS 직원 근무 태만·CCTV 삭제 확인”

검찰이 세월호 침몰 당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직원들의 근무 태만과 CCTV 삭제 흔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은 답보 상태인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 수색 계획의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해외 5천 달러 이상 사용 6만 명…탈세조사

지난 1분기 동안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5백만 원 넘게 쓴 사용자가 6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관세 탈루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대표팀 귀국…홍명보 감독 거취 결정 유보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 대표팀이 오늘 오전 입국했습니다.

수비 조직력과 골 결정력 부재 논란 속에 홍명보 감독은 향후 거취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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