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16강까지 최고 선수는 다비드 루이스”

입력 2014.07.0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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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16강전까지 최고의 선수로 꼽혔습니다.

FIFA가 16강전을 마친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선정한 '베스트 10'에서 루이스는 안정적인 플레이와 높은 볼 점유율 등을 높이 평가받아 10점 만점에 9.79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5골을 터뜨려 득점 선두에 나선 콜롬비아의 로드리게스가 2위에 올랐고, 브라질 네이마르와 독일의 뮐러는 각각 6위와 10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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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16강까지 최고 선수는 다비드 루이스”
    • 입력 2014-07-03 04:01:17
    국제
브라질 대표팀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16강전까지 최고의 선수로 꼽혔습니다. FIFA가 16강전을 마친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선정한 '베스트 10'에서 루이스는 안정적인 플레이와 높은 볼 점유율 등을 높이 평가받아 10점 만점에 9.79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5골을 터뜨려 득점 선두에 나선 콜롬비아의 로드리게스가 2위에 올랐고, 브라질 네이마르와 독일의 뮐러는 각각 6위와 10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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