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관람 관중 두 번째 사망

입력 2014.07.03 (07:02) 수정 2014.07.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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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16강전을 지켜보던 관중이 두 명째 사망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현지시각 1일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의 16강전이 열리던 상파울루 코링치앙스 경기장에서 심장질환을 앓던 64살 남성 관중이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8일에는 브라질과 칠레의 16강전을 지켜보던 69세 남성 관중이 역시 경기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브라질과 칠레의 16강전 과정에서 약 100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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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강 관람 관중 두 번째 사망
    • 입력 2014-07-03 07:02:21
    • 수정2014-07-03 08:10:55
    국제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을 지켜보던 관중이 두 명째 사망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현지시각 1일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의 16강전이 열리던 상파울루 코링치앙스 경기장에서 심장질환을 앓던 64살 남성 관중이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8일에는 브라질과 칠레의 16강전을 지켜보던 69세 남성 관중이 역시 경기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브라질과 칠레의 16강전 과정에서 약 100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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