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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대박!’ 미국에 부는 축구 열풍
입력 2014.07.03 (07:16) 수정 2014.07.03 (09:4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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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은 벨기에한테 지면서 월드컵 8강진출에 실패했죠.

예선부터 어제 16강전까지 매 경기 팬들을 울리고 웃기면서 축구가 미국 스포츠시장에서 최고 인기종목으로 올라설 기세입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어제 미국과 벨기에 16강전의 미국내 시청률은 9.6%였습니다. 포루투갈과의 예선전에서 세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3천만명에 가까운 미국인들이 이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백악관직원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녹취> 오바마 : "미국의 승리를 믿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 열띤 응원열기는 축구종가라는 유럽이나 남미를 무색케했습니다.

16강전에서 최고의 선방을 선보인 골키퍼 팀 하워드는 미국인들의 영웅이 됐습니다.

<녹취> 에드 포스터(미국축구협회장) : "팀 하워드는 미국축구의 엄청난 저력을 유감없이 과시했습니다."

풋볼, 미식축구에 가려 만년 2등신세였던 미국 축구가 마침내 꽃을 피우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은 비록 경기엔 졌지만 미국인들이 축구와 진한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조시 어니스트(백악관 대변인) : "2030년에 백악관에서 미국축구의 월드컵 우승을 자축할 지 누가 알겠습니까?"

미 스포츠업계는 축구가 스포츠시장의 최고 인기종목으로 부상할 경우에 대비해 벌써부터 득실계산에 분주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 ‘시청률 대박!’ 미국에 부는 축구 열풍
    • 입력 2014-07-03 07:20:17
    • 수정2014-07-03 09: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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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은 벨기에한테 지면서 월드컵 8강진출에 실패했죠.

예선부터 어제 16강전까지 매 경기 팬들을 울리고 웃기면서 축구가 미국 스포츠시장에서 최고 인기종목으로 올라설 기세입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어제 미국과 벨기에 16강전의 미국내 시청률은 9.6%였습니다. 포루투갈과의 예선전에서 세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3천만명에 가까운 미국인들이 이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백악관직원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녹취> 오바마 : "미국의 승리를 믿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 열띤 응원열기는 축구종가라는 유럽이나 남미를 무색케했습니다.

16강전에서 최고의 선방을 선보인 골키퍼 팀 하워드는 미국인들의 영웅이 됐습니다.

<녹취> 에드 포스터(미국축구협회장) : "팀 하워드는 미국축구의 엄청난 저력을 유감없이 과시했습니다."

풋볼, 미식축구에 가려 만년 2등신세였던 미국 축구가 마침내 꽃을 피우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은 비록 경기엔 졌지만 미국인들이 축구와 진한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조시 어니스트(백악관 대변인) : "2030년에 백악관에서 미국축구의 월드컵 우승을 자축할 지 누가 알겠습니까?"

미 스포츠업계는 축구가 스포츠시장의 최고 인기종목으로 부상할 경우에 대비해 벌써부터 득실계산에 분주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