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서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방북 중인 러시아 국방부 중앙군악단에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축하'를 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황병서는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북러 친선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했다면서 북한은 앞으로 양국의 친선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황병서는 이어 김 위원장이 이번엔 시간이 없어 러시아 군악단 공연을 관람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휴양하러 오라고 군악단을 초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의 지시로 북한 국방위원회가 이들을 위한 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평양에 도착한 러시아 군악단은 평양에서 북한 군악단과 합동 시가행진을 진행했으며 이례적으로 지방공연도 진행했습니다.
황병서는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북러 친선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했다면서 북한은 앞으로 양국의 친선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황병서는 이어 김 위원장이 이번엔 시간이 없어 러시아 군악단 공연을 관람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휴양하러 오라고 군악단을 초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의 지시로 북한 국방위원회가 이들을 위한 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평양에 도착한 러시아 군악단은 평양에서 북한 군악단과 합동 시가행진을 진행했으며 이례적으로 지방공연도 진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황병서 “김정은, 러와 더 높은 단계 친선 기대”
-
- 입력 2014-07-03 08:58:42
황병서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방북 중인 러시아 국방부 중앙군악단에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축하'를 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황병서는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북러 친선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했다면서 북한은 앞으로 양국의 친선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황병서는 이어 김 위원장이 이번엔 시간이 없어 러시아 군악단 공연을 관람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휴양하러 오라고 군악단을 초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의 지시로 북한 국방위원회가 이들을 위한 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평양에 도착한 러시아 군악단은 평양에서 북한 군악단과 합동 시가행진을 진행했으며 이례적으로 지방공연도 진행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