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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진드기 물린 60대 결국 사망
입력 2014.07.03 (09:37) 사회
지난달 경북 경주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치료를 받던 60대가 결국 숨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3일 야생 진드기로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던 61살 이 모 씨가 지난 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경주 천북면 자신의 밭에서 일을 한 뒤 고열과 식욕 부진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이후 합병증에 걸려 숨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3일 야생 진드기로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던 61살 이 모 씨가 지난 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경주 천북면 자신의 밭에서 일을 한 뒤 고열과 식욕 부진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이후 합병증에 걸려 숨졌습니다.
- 야생 진드기 물린 60대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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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3 09:37:52
지난달 경북 경주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치료를 받던 60대가 결국 숨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3일 야생 진드기로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던 61살 이 모 씨가 지난 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경주 천북면 자신의 밭에서 일을 한 뒤 고열과 식욕 부진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이후 합병증에 걸려 숨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3일 야생 진드기로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던 61살 이 모 씨가 지난 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경주 천북면 자신의 밭에서 일을 한 뒤 고열과 식욕 부진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이후 합병증에 걸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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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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