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7.30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출마요청을 고사하는데 대해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은 "재보선 전선의 선두에 김 전 지사가 필요하다"며 출마해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오늘 새누리당 비상대책의원회의에서, 당은 물러설 수 있는 자리가 없고 물러설 처지도 아니라며 "김 전 지사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무총장은 이어 본인이 이른바 '스토커'가 되겠다며 "언제 어디든 찾아가 당의 방패가 돼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사무총장은 또 경기 평택을 공천에서 탈락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에 대해서도 "당의 경제전문가이자 간판스타"라며 수원 지역 출마를 권유했습니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오늘 새누리당 비상대책의원회의에서, 당은 물러설 수 있는 자리가 없고 물러설 처지도 아니라며 "김 전 지사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무총장은 이어 본인이 이른바 '스토커'가 되겠다며 "언제 어디든 찾아가 당의 방패가 돼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사무총장은 또 경기 평택을 공천에서 탈락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에 대해서도 "당의 경제전문가이자 간판스타"라며 수원 지역 출마를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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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김문수·임태희 7·30 재보선 출마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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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3 09:51:10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7.30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출마요청을 고사하는데 대해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은 "재보선 전선의 선두에 김 전 지사가 필요하다"며 출마해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오늘 새누리당 비상대책의원회의에서, 당은 물러설 수 있는 자리가 없고 물러설 처지도 아니라며 "김 전 지사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무총장은 이어 본인이 이른바 '스토커'가 되겠다며 "언제 어디든 찾아가 당의 방패가 돼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사무총장은 또 경기 평택을 공천에서 탈락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에 대해서도 "당의 경제전문가이자 간판스타"라며 수원 지역 출마를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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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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