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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루이스, 16강전까지 최고 선수…베스트 11은?
입력 2014.07.03 (09:51) 수정 2014.07.03 (18:08) 월드컵 특별취재
브라질 대표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16강전이 끝난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이 뽑은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선수에 선정됐다.

다비드 루이스는 FIFA가 3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캐스트롤 인덱스’(Castrol Index) 순위에서 16강전까지 9.7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안정적인 플레이와 높은 볼 점유율, 16강전 칠레와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사진 출처 : FIFA 공식홈페이지>

루이스의 뒤를 이어, 이번 대회 ‘깜짝 스타’로 급부상한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9.74점으로 2위에 올랐고,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가 9.7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국대표팀 선수 중에는 기성용이 89위로 유일하게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별리그 3차전까지 57위였던 기성용은 한국 대표팀이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순위가 밀렸다.

캐스트롤 인덱스는 경기 중 패스와 태클, 드리블 등 선수의 움직임과 득점, 어시스트, 득점 장면에 미친 영향을 분석·평가해 산출되는 지수다. 2009년, 2013년 컨페더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용됐는데, 경기당 최대 10점의 포인트가 부여된다. 이번 대회 들어 FIFA는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캐스트롤 인덱스를 기준으로 선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FIFA는 16강전까지 포지션별 베스트11도 이날 함께 발표했다.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선방한 칠레의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와 벨기에의 8강행에 힘을 보탠 수비수 얀 베르통언, 미드필더 앙헬 디마리아(아르헨티나), 필립 람(독일) 등이 선정됐고 공격수 부문에는 카림 벤제마(프랑스)와 아르언 로번(네덜란드)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 캐스트롤 인덱스 베스트11 >

▶GK : 클라우디오 브라보(칠레)

▶DF : 다비드 루이스(브라질), 얀 베르통언(벨기에), 치아구 시우바(브라질), 요안 주루(스위스)

▶MF :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이반 페리시치(크로아티아),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 필립 람(독일)

▶FW : 카림 벤제마(프랑스), 아르언 로번(네덜란드)
  • 다비드 루이스, 16강전까지 최고 선수…베스트 11은?
    • 입력 2014-07-03 09:51:44
    • 수정2014-07-03 18:08:48
    월드컵 특별취재
브라질 대표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16강전이 끝난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이 뽑은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선수에 선정됐다.

다비드 루이스는 FIFA가 3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캐스트롤 인덱스’(Castrol Index) 순위에서 16강전까지 9.7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안정적인 플레이와 높은 볼 점유율, 16강전 칠레와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사진 출처 : FIFA 공식홈페이지>

루이스의 뒤를 이어, 이번 대회 ‘깜짝 스타’로 급부상한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9.74점으로 2위에 올랐고,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가 9.7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국대표팀 선수 중에는 기성용이 89위로 유일하게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별리그 3차전까지 57위였던 기성용은 한국 대표팀이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순위가 밀렸다.

캐스트롤 인덱스는 경기 중 패스와 태클, 드리블 등 선수의 움직임과 득점, 어시스트, 득점 장면에 미친 영향을 분석·평가해 산출되는 지수다. 2009년, 2013년 컨페더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용됐는데, 경기당 최대 10점의 포인트가 부여된다. 이번 대회 들어 FIFA는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캐스트롤 인덱스를 기준으로 선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FIFA는 16강전까지 포지션별 베스트11도 이날 함께 발표했다.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선방한 칠레의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와 벨기에의 8강행에 힘을 보탠 수비수 얀 베르통언, 미드필더 앙헬 디마리아(아르헨티나), 필립 람(독일) 등이 선정됐고 공격수 부문에는 카림 벤제마(프랑스)와 아르언 로번(네덜란드)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 캐스트롤 인덱스 베스트11 >

▶GK : 클라우디오 브라보(칠레)

▶DF : 다비드 루이스(브라질), 얀 베르통언(벨기에), 치아구 시우바(브라질), 요안 주루(스위스)

▶MF :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이반 페리시치(크로아티아), 앙헬 디 마리아(아르헨티나), 필립 람(독일)

▶FW : 카림 벤제마(프랑스), 아르언 로번(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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