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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CCTV 인터뷰, “일 역사 퇴행 안타까워”
입력 2014.07.03 (10:51) 수정 2014.07.03 (11:1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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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CCTV와 가진 단독 회견에서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퇴행적인 언행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방한으로 한중 관계는 신뢰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세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일부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퇴행적인 언행 때문에 한일 관계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했던 고노 담화를 거론하며, 일본이 이를 훼손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것은 피해자 분들에게 마음에 큰 상처를 주는 일이고 국가간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고"

특히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릴 수 없다며 일본 지도자들의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CCTV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은 1시간 가량 회견에서 시진핑 주석의 방한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한국의 꿈과 중국의 꿈은 서로 통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중 양국의 꿈이 동북아의 꿈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며, 한중 FTA가 양국 관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수이쥔이(CCTV 기자) : "대통령께서도 한국드라마를 즐겨 보십니까?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입니까?"

<녹취> 박 대통령 : "매번 보지 못할 때도 있고 아주 자주보지는 못합니다."

중국 CCTV 는 어제 하루 매시간 뉴스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오늘로 다가온 한중 정상회담에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 박 대통령 CCTV 인터뷰, “일 역사 퇴행 안타까워”
    • 입력 2014-07-03 10:54:11
    • 수정2014-07-03 11:12:16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CCTV와 가진 단독 회견에서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퇴행적인 언행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방한으로 한중 관계는 신뢰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세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일부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퇴행적인 언행 때문에 한일 관계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했던 고노 담화를 거론하며, 일본이 이를 훼손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것은 피해자 분들에게 마음에 큰 상처를 주는 일이고 국가간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고"

특히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릴 수 없다며 일본 지도자들의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CCTV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은 1시간 가량 회견에서 시진핑 주석의 방한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한국의 꿈과 중국의 꿈은 서로 통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중 양국의 꿈이 동북아의 꿈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며, 한중 FTA가 양국 관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수이쥔이(CCTV 기자) : "대통령께서도 한국드라마를 즐겨 보십니까?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입니까?"

<녹취> 박 대통령 : "매번 보지 못할 때도 있고 아주 자주보지는 못합니다."

중국 CCTV 는 어제 하루 매시간 뉴스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오늘로 다가온 한중 정상회담에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