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한국 남성이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에서 5억 원 상당의 금괴를 밀반출하려다 체포됐다고 태국 일간지 더네이션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더네이션은 한국인 67살 박 모 씨가 수완나품 공항에서 5억 원 상당의 금괴 12개를 밀반출하려다 서울행 항공기를 타기 직전 당국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박 씨는 사파이어로 추정되는 보석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국 당국은 박 씨를 금괴 밀반출 등의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더네시션은 보도했습니다.
더네이션은 한국인 67살 박 모 씨가 수완나품 공항에서 5억 원 상당의 금괴 12개를 밀반출하려다 서울행 항공기를 타기 직전 당국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박 씨는 사파이어로 추정되는 보석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국 당국은 박 씨를 금괴 밀반출 등의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더네시션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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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한국인 태국공항서 금괴 밀반출 혐의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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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3 11:05:20
60대 한국 남성이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에서 5억 원 상당의 금괴를 밀반출하려다 체포됐다고 태국 일간지 더네이션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더네이션은 한국인 67살 박 모 씨가 수완나품 공항에서 5억 원 상당의 금괴 12개를 밀반출하려다 서울행 항공기를 타기 직전 당국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박 씨는 사파이어로 추정되는 보석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국 당국은 박 씨를 금괴 밀반출 등의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더네시션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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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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