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비서관 급여 4천700만원 반납

입력 2014.07.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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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 급여 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이 문제의 급여를 국가에 반납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박 의원이 장관훈 전 비서관의 급여 가운데 4천700여만 원을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비서관은 박 의원이 정치후원금 명목으로 자신의 급여를 되돌려 받았다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지난 5월 박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장 비서관의 고소 사건을 비롯해 공천 헌금 의혹과 해운비리 의혹 등에 대해 박 의원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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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은, 비서관 급여 4천700만원 반납
    • 입력 2014-07-03 13:42:28
    사회
비서관 급여 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이 문제의 급여를 국가에 반납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박 의원이 장관훈 전 비서관의 급여 가운데 4천700여만 원을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비서관은 박 의원이 정치후원금 명목으로 자신의 급여를 되돌려 받았다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지난 5월 박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장 비서관의 고소 사건을 비롯해 공천 헌금 의혹과 해운비리 의혹 등에 대해 박 의원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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