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김창환, EDM 페스티벌 ‘머드크레이지’ 참여

입력 2014.07.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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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DJ KOO)과 김창환 프로듀서 등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공연 기획사 FS E&M은 "내달 1~2일 보령의 대천 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리는 '제1회 머드 크레이지 K-EDM 썸머 비치 페스티벌'에 구준엽, 김창환을 비롯해 유럽 뮤지션 데이비드 존스, 일본의 디제이 나카츠카 등이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구준엽은 미국의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인 울트라뮤직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출연하는 등 디제이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김창환은 김건모, 클론, 채연, 이정 등을 길러낸 유명 프로듀서 겸 제작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적인 EDM 장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음악감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각 지역의 음악팬이 집중되는 대천 해수욕장의 입지 조건을 살리면서 국내 DJ 중심으로 충실하게 라인업을 구성한 국내 시장에 맞는 음악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티몬,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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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준엽·김창환, EDM 페스티벌 ‘머드크레이지’ 참여
    • 입력 2014-07-03 16:25:24
    연합뉴스
가수 구준엽(DJ KOO)과 김창환 프로듀서 등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공연 기획사 FS E&M은 "내달 1~2일 보령의 대천 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리는 '제1회 머드 크레이지 K-EDM 썸머 비치 페스티벌'에 구준엽, 김창환을 비롯해 유럽 뮤지션 데이비드 존스, 일본의 디제이 나카츠카 등이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구준엽은 미국의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인 울트라뮤직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출연하는 등 디제이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김창환은 김건모, 클론, 채연, 이정 등을 길러낸 유명 프로듀서 겸 제작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적인 EDM 장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음악감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각 지역의 음악팬이 집중되는 대천 해수욕장의 입지 조건을 살리면서 국내 DJ 중심으로 충실하게 라인업을 구성한 국내 시장에 맞는 음악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티몬,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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