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받던 의대 교수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07.03 (17:09)
수정 2014.07.03 (18: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 조사를 받던 의대 교수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익산 모 대학병원 연구실에서 56살 김 모 교수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교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논문 대필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김 교수가 결백을 주장하는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익산 모 대학병원 연구실에서 56살 김 모 교수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교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논문 대필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김 교수가 결백을 주장하는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조사받던 의대 교수 숨진 채 발견
-
- 입력 2014-07-03 17:09:24
- 수정2014-07-03 18:11:53
검찰 조사를 받던 의대 교수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익산 모 대학병원 연구실에서 56살 김 모 교수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교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논문 대필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김 교수가 결백을 주장하는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익산 모 대학병원 연구실에서 56살 김 모 교수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교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논문 대필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김 교수가 결백을 주장하는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박웅 기자 ism@kbs.co.kr
박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