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0분쯤 대전시 신대동 천변 도시고속화도로에서, 대화공단 방향으로 달리던 5톤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 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9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인체에 유해한 가성소다가 1톤 가량 쏟아져 차량 통행이 2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9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인체에 유해한 가성소다가 1톤 가량 쏟아져 차량 통행이 2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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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화도로에서 탱크로리 전도 가성소다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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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3 17:10:35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대전시 신대동 천변 도시고속화도로에서, 대화공단 방향으로 달리던 5톤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 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9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인체에 유해한 가성소다가 1톤 가량 쏟아져 차량 통행이 2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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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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