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동북아 공동 번영의 꿈이 북핵과 북한 문제라는 장애물에 직면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청와대에서 가진 단독 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말하고 회담에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 양국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면서 새로운 동북아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면 양국의 꿈이 동북아의 꿈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며 성대한 환영식을 진행해 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청와대에서 가진 단독 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말하고 회담에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 양국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면서 새로운 동북아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면 양국의 꿈이 동북아의 꿈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며 성대한 환영식을 진행해 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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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동북아 공동 번영 꿈, 북핵 장애물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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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3 18:10:46
박근혜 대통령은 동북아 공동 번영의 꿈이 북핵과 북한 문제라는 장애물에 직면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청와대에서 가진 단독 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말하고 회담에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 양국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면서 새로운 동북아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면 양국의 꿈이 동북아의 꿈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며 성대한 환영식을 진행해 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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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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