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단체가 자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군 위안부 관련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도쿄에 있는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은 오늘(3일)부터 11월 말까지 '중학생들을 위한 위안부전'을 개최합니다.
전시회에서는 피해 여성들과 가해 군인들의 증언, 중학교 교과서에 관련 내용이 실리지 않게 된 배경 등이 사진과 함께 소개됐습니다.
또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가 발표된 이후 새로 발견된 군 위안부 관련 공문서 등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도쿄에 있는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은 오늘(3일)부터 11월 말까지 '중학생들을 위한 위안부전'을 개최합니다.
전시회에서는 피해 여성들과 가해 군인들의 증언, 중학교 교과서에 관련 내용이 실리지 않게 된 배경 등이 사진과 함께 소개됐습니다.
또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가 발표된 이후 새로 발견된 군 위안부 관련 공문서 등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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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민단체, 중학생 대상 군위안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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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3 19:44:59
일본 시민단체가 자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군 위안부 관련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도쿄에 있는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 자료관'은 오늘(3일)부터 11월 말까지 '중학생들을 위한 위안부전'을 개최합니다.
전시회에서는 피해 여성들과 가해 군인들의 증언, 중학교 교과서에 관련 내용이 실리지 않게 된 배경 등이 사진과 함께 소개됐습니다.
또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가 발표된 이후 새로 발견된 군 위안부 관련 공문서 등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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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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