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촬영 중 유재석 탑승차량 사고…‘부상 없어‘

입력 2014.07.03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이 3일 인천 송도에서 MBC '무한도전'을 촬영하던 중 탑승한 차량이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

MBC에 따르면 이날 인천 송도 서킷에서 유재석이 카레이싱 대회를 앞두고 주행 연습차 탑승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펜스와 충돌했다.

이 차량은 충돌 당시 충격으로 일부 훼손됐으나 유재석은 부상당하지 않았다고 MBC는 전했다.

무한도전 출연진들은 이날 국내 카레이싱 대회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개막식 출전을 앞두고 클래스별로 공식 주행 연습에 나선 터였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규정에 맞는 안전장비들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부상 없이 연습을 재개했고 앞으로도 출전 멤버들은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한도전’ 촬영 중 유재석 탑승차량 사고…‘부상 없어‘
    • 입력 2014-07-03 20:43:23
    연합뉴스
개그맨 유재석이 3일 인천 송도에서 MBC '무한도전'을 촬영하던 중 탑승한 차량이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 MBC에 따르면 이날 인천 송도 서킷에서 유재석이 카레이싱 대회를 앞두고 주행 연습차 탑승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펜스와 충돌했다. 이 차량은 충돌 당시 충격으로 일부 훼손됐으나 유재석은 부상당하지 않았다고 MBC는 전했다. 무한도전 출연진들은 이날 국내 카레이싱 대회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개막식 출전을 앞두고 클래스별로 공식 주행 연습에 나선 터였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규정에 맞는 안전장비들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부상 없이 연습을 재개했고 앞으로도 출전 멤버들은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