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의 한 초선 의원이 개원 이틀 만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4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께 강릉시 포남동 하평5길 도로에서 강릉시의원 초선인 P(45)씨가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적발됐다.
당시 P 의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81%인 것으로 알려졌다.
P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6·4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했다.
4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께 강릉시 포남동 하평5길 도로에서 강릉시의원 초선인 P(45)씨가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적발됐다.
당시 P 의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81%인 것으로 알려졌다.
P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6·4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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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의회 초선의원 음주운전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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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5 01:04:05
강원 강릉시의회의 한 초선 의원이 개원 이틀 만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4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께 강릉시 포남동 하평5길 도로에서 강릉시의원 초선인 P(45)씨가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적발됐다.
당시 P 의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81%인 것으로 알려졌다.
P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6·4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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