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개봉 첫날 1위

입력 2014.07.05 (06:56) 수정 2014.07.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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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 첫날 흥행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씨의 갑작스런 투병 고백이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 소식, 한상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가 하반기 극장가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식 개봉 첫날이었던 그제 18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하반기 첫번째 한국영화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서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작품입니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전성기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 씨가 갑작스런 투병 사실 공개로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홍 씨는 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선정된 뒤 가진 제작 발표회에서 투병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 씨는 지금은 치료가 됐고 좋아진 상태라고만 밝히고 병명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때요. 많이 비슷한가요?

영화 '겨울왕국' 엘사 역할에 유명 미국 드라마 프린지의 여배우인 조지나 헤이그가 낙점됐네요.

미국 연예 매체들은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중인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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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한 수’ 개봉 첫날 1위
    • 입력 2014-07-05 06:59:36
    • 수정2014-07-05 0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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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 첫날 흥행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씨의 갑작스런 투병 고백이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 소식, 한상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가 하반기 극장가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식 개봉 첫날이었던 그제 18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하반기 첫번째 한국영화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서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작품입니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전성기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 씨가 갑작스런 투병 사실 공개로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홍 씨는 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선정된 뒤 가진 제작 발표회에서 투병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 씨는 지금은 치료가 됐고 좋아진 상태라고만 밝히고 병명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때요. 많이 비슷한가요?

영화 '겨울왕국' 엘사 역할에 유명 미국 드라마 프린지의 여배우인 조지나 헤이그가 낙점됐네요.

미국 연예 매체들은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중인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KBS 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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