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고령 할머니 116세 생일 맞아…세계 2위

입력 2014.07.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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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칸소주 캠덴에 거주하는 거트루드 위버 할머니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116번째 생일을 맞아 미국 최고령이자 세계에서 2번째 고령자로 공인받았습니다.

미국 제론톨로지 리서치 그룹은 미국의 인구 센서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버 할머니가 116살로 확인돼 지난 5월 115회 생일을 맞은 제럴릴 탤리 할머니보다 연장자인 것으로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버 할머니의 생일 기록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매년 7월4일 생일잔치를 해왔으며 위버 할머니는 올해도 요양원에서 생일파티를 열었습니다.

제론톨로지 리서치 그룹에 의해 공인된 세계 최고령자는 지난 3월 116번째 생일을 맞은 일본의 오카와 미사오 할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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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최고령 할머니 116세 생일 맞아…세계 2위
    • 입력 2014-07-05 11:19:56
    국제
미국 아칸소주 캠덴에 거주하는 거트루드 위버 할머니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116번째 생일을 맞아 미국 최고령이자 세계에서 2번째 고령자로 공인받았습니다. 미국 제론톨로지 리서치 그룹은 미국의 인구 센서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버 할머니가 116살로 확인돼 지난 5월 115회 생일을 맞은 제럴릴 탤리 할머니보다 연장자인 것으로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버 할머니의 생일 기록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매년 7월4일 생일잔치를 해왔으며 위버 할머니는 올해도 요양원에서 생일파티를 열었습니다. 제론톨로지 리서치 그룹에 의해 공인된 세계 최고령자는 지난 3월 116번째 생일을 맞은 일본의 오카와 미사오 할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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