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스타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월드컵을 마감했습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후반 42분 상대 수비수 수니가의 무릎에 맞은 뒤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네이마르는 정밀 검사 결과 척추 골절상으로, 4-6주동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터트리면서 브라질의 해결사 역할을 해왔습니다.
브라질은 콜롬비아를 2대 1로 꺾고 4강에 올라, 오는 9일 새벽 독일과 결승진출을 다툴 예정입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후반 42분 상대 수비수 수니가의 무릎에 맞은 뒤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네이마르는 정밀 검사 결과 척추 골절상으로, 4-6주동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터트리면서 브라질의 해결사 역할을 해왔습니다.
브라질은 콜롬비아를 2대 1로 꺾고 4강에 올라, 오는 9일 새벽 독일과 결승진출을 다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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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 척추 골절상 입어 월드컵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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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5 12:57:14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스타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월드컵을 마감했습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후반 42분 상대 수비수 수니가의 무릎에 맞은 뒤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네이마르는 정밀 검사 결과 척추 골절상으로, 4-6주동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터트리면서 브라질의 해결사 역할을 해왔습니다.
브라질은 콜롬비아를 2대 1로 꺾고 4강에 올라, 오는 9일 새벽 독일과 결승진출을 다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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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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