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먹기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어온 재미동포 이선경 씨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4연패에 실패했습니다.
이 씨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 여자부에서 10분간 핫도그 27개와 4분의 3을 먹었지만 34개를 먹은 미키 수도에게 패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1년 대회에서 핫도그 40개를 먹어 여자부 챔피언에 오른 뒤 지난해에는 핫도그 45개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3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이 씨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 여자부에서 10분간 핫도그 27개와 4분의 3을 먹었지만 34개를 먹은 미키 수도에게 패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1년 대회에서 핫도그 40개를 먹어 여자부 챔피언에 오른 뒤 지난해에는 핫도그 45개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3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인여성, 미 ‘핫도그 먹기 대회’ 4연패 실패
-
- 입력 2014-07-05 13:59:39
각종 '먹기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어온 재미동포 이선경 씨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4연패에 실패했습니다.
이 씨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대회 여자부에서 10분간 핫도그 27개와 4분의 3을 먹었지만 34개를 먹은 미키 수도에게 패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1년 대회에서 핫도그 40개를 먹어 여자부 챔피언에 오른 뒤 지난해에는 핫도그 45개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3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
-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송형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