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동부지역 친 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세력에 휴전 회담을 재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유럽이 중재하는 휴전회담을 열 준비가 돼 있으며 회담 시간과 장소를 제시한 뒤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과 전화를 통해 휴전회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4개국 외무장관은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분리주의 무장세력의 3자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유럽이 중재하는 휴전회담을 열 준비가 돼 있으며 회담 시간과 장소를 제시한 뒤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과 전화를 통해 휴전회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4개국 외무장관은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분리주의 무장세력의 3자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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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대통령, 반군세력에 휴전회담 재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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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5 14:00:28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동부지역 친 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세력에 휴전 회담을 재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유럽이 중재하는 휴전회담을 열 준비가 돼 있으며 회담 시간과 장소를 제시한 뒤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과 전화를 통해 휴전회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4개국 외무장관은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분리주의 무장세력의 3자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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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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