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81일째…실종자 수는 11일째 ‘그대로’
입력 2014.07.05 (15:07)
수정 2014.07.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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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81일째이자 물살이 약한 소조기 이틀째인 오늘(5일), 수색 작업이 이어졌지만, 실종자는 추가로 발견되지 않고 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5시 41분부터 8시 15분까지 수중 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이후 수색 작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실종자 수는 11명에 멈춰 있다.
합동구조팀은 3층 중앙, 4층 중앙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 등을 수색했으며 3층 선수 격실, 5층 중앙 화장실, 샤워실, 격실 등을 촬영했다.
4층 선미 다인실에서는 검은색 캐리어와 배낭도 1개씩 발견해 인양했다고, 대책본부는 밝혔다.
합동구조팀은 오늘 3층 중앙, 4층 중앙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 등에 대한 수색과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5시 41분부터 8시 15분까지 수중 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이후 수색 작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실종자 수는 11명에 멈춰 있다.
합동구조팀은 3층 중앙, 4층 중앙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 등을 수색했으며 3층 선수 격실, 5층 중앙 화장실, 샤워실, 격실 등을 촬영했다.
4층 선미 다인실에서는 검은색 캐리어와 배낭도 1개씩 발견해 인양했다고, 대책본부는 밝혔다.
합동구조팀은 오늘 3층 중앙, 4층 중앙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 등에 대한 수색과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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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81일째…실종자 수는 11일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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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5 15:07:13
- 수정2014-07-05 18:27:44
세월호 참사 81일째이자 물살이 약한 소조기 이틀째인 오늘(5일), 수색 작업이 이어졌지만, 실종자는 추가로 발견되지 않고 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5시 41분부터 8시 15분까지 수중 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이후 수색 작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실종자 수는 11명에 멈춰 있다.
합동구조팀은 3층 중앙, 4층 중앙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 등을 수색했으며 3층 선수 격실, 5층 중앙 화장실, 샤워실, 격실 등을 촬영했다.
4층 선미 다인실에서는 검은색 캐리어와 배낭도 1개씩 발견해 인양했다고, 대책본부는 밝혔다.
합동구조팀은 오늘 3층 중앙, 4층 중앙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 등에 대한 수색과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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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 기자 ha6666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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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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