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입단식 박효준 “3∼4년 안 빅리그 입성 목표”

입력 2014.07.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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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야탑고의 내야수 박효준이 국내 입단식을 갖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효준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단식에서 양키스의 상징인 줄무늬 유니폼을 받았습니다.

박효준은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라며 3, 4년 안에 빅리그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키스의 로랜드 부사장은 박효준은 탁월한 재능을 가진 선수로 양키스의 미래 가운데 한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효준은 루키 리그보다 한 단계 높은 싱글 A에서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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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키스 입단식 박효준 “3∼4년 안 빅리그 입성 목표”
    • 입력 2014-07-05 16: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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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야탑고의 내야수 박효준이 국내 입단식을 갖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효준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단식에서 양키스의 상징인 줄무늬 유니폼을 받았습니다. 박효준은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라며 3, 4년 안에 빅리그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키스의 로랜드 부사장은 박효준은 탁월한 재능을 가진 선수로 양키스의 미래 가운데 한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효준은 루키 리그보다 한 단계 높은 싱글 A에서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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