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서 본 장마 대비…아직도 공사 중
입력 2014.07.05 (21:02)
수정 2014.07.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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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렇게 장마가 다가왔는데도 아직 미처 대비를 마치지 못한 곳들이 적지 않습니다.
휴일에도 부랴부랴 수해 방지에 힘을 쏟았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년 전,산사태가 덮친 이곳, 본격 장마를 앞둔 요즘도 마을 곳곳에 제방을 다시 쌓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끝냈어야 할 복구 공사입니다.
굴삭기로 돌덩이를 옮기고, 돌 사이 빈 틈을 시멘트로 일일이 메웁니다.
하천 범람에 대비해 둑을 보강하는 공사.
중장비들이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유실 우려가 높은 비탈면에선 방지막 설치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폭우로 다리가 끊겨 주민들의 발이 묶였던 곳입니다.
거센 물살을 피하도록 새 다리는 높이를 돋웠습니다.
하천 도로변에도 물막이 벽을 다시 세웁니다.
농촌도 바빠졌습니다.
농민은 배수로가 막히지 않았는지 물 흐름을 살핍니다.
눈 앞에 다가온 장마, 휴일에도 전국 곳곳에서는 수해를 막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활발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이렇게 장마가 다가왔는데도 아직 미처 대비를 마치지 못한 곳들이 적지 않습니다.
휴일에도 부랴부랴 수해 방지에 힘을 쏟았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년 전,산사태가 덮친 이곳, 본격 장마를 앞둔 요즘도 마을 곳곳에 제방을 다시 쌓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끝냈어야 할 복구 공사입니다.
굴삭기로 돌덩이를 옮기고, 돌 사이 빈 틈을 시멘트로 일일이 메웁니다.
하천 범람에 대비해 둑을 보강하는 공사.
중장비들이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유실 우려가 높은 비탈면에선 방지막 설치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폭우로 다리가 끊겨 주민들의 발이 묶였던 곳입니다.
거센 물살을 피하도록 새 다리는 높이를 돋웠습니다.
하천 도로변에도 물막이 벽을 다시 세웁니다.
농촌도 바빠졌습니다.
농민은 배수로가 막히지 않았는지 물 흐름을 살핍니다.
눈 앞에 다가온 장마, 휴일에도 전국 곳곳에서는 수해를 막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활발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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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서 본 장마 대비…아직도 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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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렇게 장마가 다가왔는데도 아직 미처 대비를 마치지 못한 곳들이 적지 않습니다.
휴일에도 부랴부랴 수해 방지에 힘을 쏟았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년 전,산사태가 덮친 이곳, 본격 장마를 앞둔 요즘도 마을 곳곳에 제방을 다시 쌓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끝냈어야 할 복구 공사입니다.
굴삭기로 돌덩이를 옮기고, 돌 사이 빈 틈을 시멘트로 일일이 메웁니다.
하천 범람에 대비해 둑을 보강하는 공사.
중장비들이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유실 우려가 높은 비탈면에선 방지막 설치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폭우로 다리가 끊겨 주민들의 발이 묶였던 곳입니다.
거센 물살을 피하도록 새 다리는 높이를 돋웠습니다.
하천 도로변에도 물막이 벽을 다시 세웁니다.
농촌도 바빠졌습니다.
농민은 배수로가 막히지 않았는지 물 흐름을 살핍니다.
눈 앞에 다가온 장마, 휴일에도 전국 곳곳에서는 수해를 막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활발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이렇게 장마가 다가왔는데도 아직 미처 대비를 마치지 못한 곳들이 적지 않습니다.
휴일에도 부랴부랴 수해 방지에 힘을 쏟았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년 전,산사태가 덮친 이곳, 본격 장마를 앞둔 요즘도 마을 곳곳에 제방을 다시 쌓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끝냈어야 할 복구 공사입니다.
굴삭기로 돌덩이를 옮기고, 돌 사이 빈 틈을 시멘트로 일일이 메웁니다.
하천 범람에 대비해 둑을 보강하는 공사.
중장비들이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유실 우려가 높은 비탈면에선 방지막 설치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폭우로 다리가 끊겨 주민들의 발이 묶였던 곳입니다.
거센 물살을 피하도록 새 다리는 높이를 돋웠습니다.
하천 도로변에도 물막이 벽을 다시 세웁니다.
농촌도 바빠졌습니다.
농민은 배수로가 막히지 않았는지 물 흐름을 살핍니다.
눈 앞에 다가온 장마, 휴일에도 전국 곳곳에서는 수해를 막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활발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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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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