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건축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61살 최모 씨가 무너진 콘크리트 옹벽에 깔려있는 것을 동료 37살 임모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최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옹벽에 설치된 울타리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옹벽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옹벽에 설치된 울타리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옹벽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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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옹벽에 깔려 60대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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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5 22:46:44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건축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61살 최모 씨가 무너진 콘크리트 옹벽에 깔려있는 것을 동료 37살 임모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최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옹벽에 설치된 울타리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옹벽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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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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