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10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에서 25살 조 모 씨가 길을 잃고 헤매다 바위에 미끄러지며 다쳤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밤늦게까지 수색을 벌였지만 궂은 날씨 때문에 구조를 하지 못했고, 오늘 새벽 다시 구조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조 씨는 현재 동굴에 대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밤늦게까지 수색을 벌였지만 궂은 날씨 때문에 구조를 하지 못했고, 오늘 새벽 다시 구조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조 씨는 현재 동굴에 대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방산에서 20대 등반객 조난
-
- 입력 2014-07-06 04:20:46
- 수정2014-07-06 08:41:15
어제 저녁 7시10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에서 25살 조 모 씨가 길을 잃고 헤매다 바위에 미끄러지며 다쳤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밤늦게까지 수색을 벌였지만 궂은 날씨 때문에 구조를 하지 못했고, 오늘 새벽 다시 구조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조 씨는 현재 동굴에 대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밤늦게까지 수색을 벌였지만 궂은 날씨 때문에 구조를 하지 못했고, 오늘 새벽 다시 구조인력을 투입했습니다.
조 씨는 현재 동굴에 대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유용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