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고소 사건에 대해 고소인이 경찰 조사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경찰청은 오는 8일부터 고소인 등에게 피고소인에 대한 1차 조사 사실을 통지하는 제도를 전국 일선 경찰서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사건은 고소와 고발, 진정 등 수사 민원 사건이며 고소인 등이 사건 처리 진행 상황을 통지받고자 할 경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제공됩니다.
그동안 경찰은 고소인 등에게 정기적으로 사건 진행 상황을 알려 왔지만 한 달 간격으로 진행돼 고소인들이 사건 진행 상황을 바로 알기는 어려웠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과 인천 지역 8개 경찰서에서 이 제도를 시범 운영한 결과 고소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청은 오는 8일부터 고소인 등에게 피고소인에 대한 1차 조사 사실을 통지하는 제도를 전국 일선 경찰서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사건은 고소와 고발, 진정 등 수사 민원 사건이며 고소인 등이 사건 처리 진행 상황을 통지받고자 할 경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제공됩니다.
그동안 경찰은 고소인 등에게 정기적으로 사건 진행 상황을 알려 왔지만 한 달 간격으로 진행돼 고소인들이 사건 진행 상황을 바로 알기는 어려웠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과 인천 지역 8개 경찰서에서 이 제도를 시범 운영한 결과 고소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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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인에게 피고소인 조사 사실 문자메시지로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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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6 12:28:50
앞으로는 고소 사건에 대해 고소인이 경찰 조사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경찰청은 오는 8일부터 고소인 등에게 피고소인에 대한 1차 조사 사실을 통지하는 제도를 전국 일선 경찰서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사건은 고소와 고발, 진정 등 수사 민원 사건이며 고소인 등이 사건 처리 진행 상황을 통지받고자 할 경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제공됩니다.
그동안 경찰은 고소인 등에게 정기적으로 사건 진행 상황을 알려 왔지만 한 달 간격으로 진행돼 고소인들이 사건 진행 상황을 바로 알기는 어려웠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과 인천 지역 8개 경찰서에서 이 제도를 시범 운영한 결과 고소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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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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