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이 장기간 계속된 시위 사태로 인해 세계 10대 인기 관광지에서 탈락했습니다.
관광잡지인 '트레블 플러스 레저'가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관광지 조사에서, 지난 4년 연속 세계 10대 관광지로 선정됐던 방콕이 올해는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국의 탈락은 최근 반년 이상 계속된 반정부 시위 사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태국은 시위 사태 이후, 50여 개 국가들이 자국민에게 방콕 여행 경계령을 내리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해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일본 교토가 최고 관광지로 꼽혔습니다.
관광잡지인 '트레블 플러스 레저'가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관광지 조사에서, 지난 4년 연속 세계 10대 관광지로 선정됐던 방콕이 올해는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국의 탈락은 최근 반년 이상 계속된 반정부 시위 사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태국은 시위 사태 이후, 50여 개 국가들이 자국민에게 방콕 여행 경계령을 내리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해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일본 교토가 최고 관광지로 꼽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국 방콕, 시위사태로 세계10대 관광지에서 탈락
-
- 입력 2014-07-06 12:28:50
태국 방콕이 장기간 계속된 시위 사태로 인해 세계 10대 인기 관광지에서 탈락했습니다.
관광잡지인 '트레블 플러스 레저'가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관광지 조사에서, 지난 4년 연속 세계 10대 관광지로 선정됐던 방콕이 올해는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국의 탈락은 최근 반년 이상 계속된 반정부 시위 사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태국은 시위 사태 이후, 50여 개 국가들이 자국민에게 방콕 여행 경계령을 내리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해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일본 교토가 최고 관광지로 꼽혔습니다.
-
-
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안다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