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서울시의원의 재력가 살인 교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현재 검찰 수사와는 별도로, 김 의원과 살해된 송 씨의 금전거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 강서경찰서로부터 모든 자료의 복사본을 넘겨받아 계좌추적과 분석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현재 이 사건에 수사과 내 1개 팀 6명이 투입돼 있으며, 검찰 송치 기간이 촉박해서 수사의 미진한 부분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검찰은 김 의원의 살인 교사 혐의를 입증할 직접적인 물증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현재 검찰 수사와는 별도로, 김 의원과 살해된 송 씨의 금전거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 강서경찰서로부터 모든 자료의 복사본을 넘겨받아 계좌추적과 분석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현재 이 사건에 수사과 내 1개 팀 6명이 투입돼 있으며, 검찰 송치 기간이 촉박해서 수사의 미진한 부분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검찰은 김 의원의 살인 교사 혐의를 입증할 직접적인 물증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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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식 살인교사’ 서울청도 금품관계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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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6 15:02:15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재력가 살인 교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현재 검찰 수사와는 별도로, 김 의원과 살해된 송 씨의 금전거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주 금요일 강서경찰서로부터 모든 자료의 복사본을 넘겨받아 계좌추적과 분석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현재 이 사건에 수사과 내 1개 팀 6명이 투입돼 있으며, 검찰 송치 기간이 촉박해서 수사의 미진한 부분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검찰은 김 의원의 살인 교사 혐의를 입증할 직접적인 물증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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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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