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반한 감정을 드러내는 책과 잡지들의 매출이 늘자 출판사와 서점들이 반한 기류에 편승한 출판물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월간‘다카라지마'의 편집장은 혐한 현상에 관한 특집 기사를 게재한 지난해 12월호가 평소보다 더 많이 팔렸다면서 "우리는 그런 기사를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현실, 세계에서 미움받고 반일 감정에 사로잡혀'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한국의 반일정책을 비난하고 한국을 폄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카라지마는 올해도 같은 주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5,60대 독자층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판매량이 60%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의 대형서점에는 한국을 비판하는 책들이 화제의 책 코너에 전시되고 있으며. 주간지들도 한국과 중국에 적대적인 일본인들의 감정을 선정적으로 다룬 기사를 잇따라 싣고 있습니다.
월간‘다카라지마'의 편집장은 혐한 현상에 관한 특집 기사를 게재한 지난해 12월호가 평소보다 더 많이 팔렸다면서 "우리는 그런 기사를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현실, 세계에서 미움받고 반일 감정에 사로잡혀'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한국의 반일정책을 비난하고 한국을 폄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카라지마는 올해도 같은 주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5,60대 독자층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판매량이 60%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의 대형서점에는 한국을 비판하는 책들이 화제의 책 코너에 전시되고 있으며. 주간지들도 한국과 중국에 적대적인 일본인들의 감정을 선정적으로 다룬 기사를 잇따라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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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출판계 ‘반한감정’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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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6 17:15:05
- 수정2014-07-06 22:30:34
최근 일본에서 반한 감정을 드러내는 책과 잡지들의 매출이 늘자 출판사와 서점들이 반한 기류에 편승한 출판물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월간‘다카라지마'의 편집장은 혐한 현상에 관한 특집 기사를 게재한 지난해 12월호가 평소보다 더 많이 팔렸다면서 "우리는 그런 기사를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현실, 세계에서 미움받고 반일 감정에 사로잡혀'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한국의 반일정책을 비난하고 한국을 폄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카라지마는 올해도 같은 주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5,60대 독자층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판매량이 60%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의 대형서점에는 한국을 비판하는 책들이 화제의 책 코너에 전시되고 있으며. 주간지들도 한국과 중국에 적대적인 일본인들의 감정을 선정적으로 다룬 기사를 잇따라 싣고 있습니다.
월간‘다카라지마'의 편집장은 혐한 현상에 관한 특집 기사를 게재한 지난해 12월호가 평소보다 더 많이 팔렸다면서 "우리는 그런 기사를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현실, 세계에서 미움받고 반일 감정에 사로잡혀'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한국의 반일정책을 비난하고 한국을 폄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카라지마는 올해도 같은 주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5,60대 독자층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판매량이 60%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의 대형서점에는 한국을 비판하는 책들이 화제의 책 코너에 전시되고 있으며. 주간지들도 한국과 중국에 적대적인 일본인들의 감정을 선정적으로 다룬 기사를 잇따라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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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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