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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4일 상륙훈련때 스파이크미사일 진지타격 포함”
입력 2014.07.06 (17:18) 수정 2014.07.06 (22:29) 정치
북한이 지난 4일 동해안에서 실시한 도서상륙훈련 때 백령도와 연평도에 배치된 우리 군의 스파이크 미사일기지도 가상의 타격 목표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동해 원산 앞바다에서 실시한 도서상륙훈련에는 백령도, 연평도에 배치한 스파이크 미사일 진지도 타격 목표에 포함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는 "먼저 정밀유도무기 등 타격 수단을 제압한 후 신속히 기습 상륙해 점령하겠다는 작전 계획을 암시하는 대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 노동신문이 어제 보도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당시 훈련지도 사진에도 이를 암시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 사진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이 '훈련 전술 조치와 방법'이란 제목의 훈련계획서를 손에 들고 있는데 이 계획서를 확대하면 '스파이크 진지 공격'이란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최근 백령도와 연평도에 배치된 스파이크 미사일은 북한이 동굴 속에 숨겨놓은 해안포를 정밀타격하는 무기로 사거리는 20여㎞에 이릅니다.
  • “북, 4일 상륙훈련때 스파이크미사일 진지타격 포함”
    • 입력 2014-07-06 17:18:25
    • 수정2014-07-06 22:29:08
    정치
북한이 지난 4일 동해안에서 실시한 도서상륙훈련 때 백령도와 연평도에 배치된 우리 군의 스파이크 미사일기지도 가상의 타격 목표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동해 원산 앞바다에서 실시한 도서상륙훈련에는 백령도, 연평도에 배치한 스파이크 미사일 진지도 타격 목표에 포함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는 "먼저 정밀유도무기 등 타격 수단을 제압한 후 신속히 기습 상륙해 점령하겠다는 작전 계획을 암시하는 대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 노동신문이 어제 보도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당시 훈련지도 사진에도 이를 암시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 사진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이 '훈련 전술 조치와 방법'이란 제목의 훈련계획서를 손에 들고 있는데 이 계획서를 확대하면 '스파이크 진지 공격'이란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최근 백령도와 연평도에 배치된 스파이크 미사일은 북한이 동굴 속에 숨겨놓은 해안포를 정밀타격하는 무기로 사거리는 20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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