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그룹, 하반기 위험관리·내실화에 역점
입력 2014.07.06 (20:04)
수정 2014.07.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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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들이 올 하반기에 외형 성장보다는 위험 관리를 통한 내실화에 더 많은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자산 규모 상위 30대 그룹의 하반기 역점 경영 전략을 조사한 결과, 12개 그룹이 환율 변동 등 경영 위험 관리를 꼽았고 11개 그룹이 사업 구조조정 등 경영 내실화를 선택했습니다.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외형 성장을 경영 전략으로 꼽은 그룹은 3곳,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한 그룹은 2곳에 불과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자산 규모 상위 30대 그룹의 하반기 역점 경영 전략을 조사한 결과, 12개 그룹이 환율 변동 등 경영 위험 관리를 꼽았고 11개 그룹이 사업 구조조정 등 경영 내실화를 선택했습니다.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외형 성장을 경영 전략으로 꼽은 그룹은 3곳,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한 그룹은 2곳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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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그룹, 하반기 위험관리·내실화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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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6 20:04:24
- 수정2014-07-06 22:29:49
국내 대기업들이 올 하반기에 외형 성장보다는 위험 관리를 통한 내실화에 더 많은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자산 규모 상위 30대 그룹의 하반기 역점 경영 전략을 조사한 결과, 12개 그룹이 환율 변동 등 경영 위험 관리를 꼽았고 11개 그룹이 사업 구조조정 등 경영 내실화를 선택했습니다.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외형 성장을 경영 전략으로 꼽은 그룹은 3곳,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한 그룹은 2곳에 불과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자산 규모 상위 30대 그룹의 하반기 역점 경영 전략을 조사한 결과, 12개 그룹이 환율 변동 등 경영 위험 관리를 꼽았고 11개 그룹이 사업 구조조정 등 경영 내실화를 선택했습니다.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외형 성장을 경영 전략으로 꼽은 그룹은 3곳,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한 그룹은 2곳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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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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