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국가대표’ 김청용, 50m 권총 우승

입력 2014.07.06 (20:08) 수정 2014.07.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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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국가대표 김청용(흥덕고)이 제4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신기록을 쓰며 남자 고등부 50m 권총을 제패했다.

김청용은 6일 대구사격장에서 펼쳐진 대회 닷새째 남자 고등부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1.2점을 쏴 배재범(188.7점·대구체고)을 여유롭게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김청용은 기존 대회 남자 고등부 결선 신기록이던 190.7점도 갈아치웠다.

남자 일반부 러닝타겟 10m 혼합에서도 역시 국가대표인 정유진(장흥군청)이 381.0점을 기록, 금메달을 따내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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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생 국가대표’ 김청용, 50m 권총 우승
    • 입력 2014-07-06 20:08:55
    • 수정2014-07-06 22:10:33
    연합뉴스
고등학생 국가대표 김청용(흥덕고)이 제4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신기록을 쓰며 남자 고등부 50m 권총을 제패했다.

김청용은 6일 대구사격장에서 펼쳐진 대회 닷새째 남자 고등부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1.2점을 쏴 배재범(188.7점·대구체고)을 여유롭게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김청용은 기존 대회 남자 고등부 결선 신기록이던 190.7점도 갈아치웠다.

남자 일반부 러닝타겟 10m 혼합에서도 역시 국가대표인 정유진(장흥군청)이 381.0점을 기록, 금메달을 따내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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