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 여권표지 사진 인터넷 포착
입력 2014.07.06 (20:22)
수정 2014.07.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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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니파 반군을 주도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단체가 최근 수립한 '이슬람국가'의 여권표지 사진이 포착됐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는 현지시각으로 6일 최근 '이슬람국가'로 이름을 바꾼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이슬람국가가 발급한 새 여권 표지라며 사진 여러 장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권 표지 윗 부분에는 아랍어로 '칼리프가 통치하는 이슬람국가'라는 뜻의 단어가 새겨져 있고 아래에는 '이 여권의 소지자가 해를 입으면 우리는 군대를 보내 도울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고 알아라비야는 설명했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는 현지시각으로 6일 최근 '이슬람국가'로 이름을 바꾼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이슬람국가가 발급한 새 여권 표지라며 사진 여러 장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권 표지 윗 부분에는 아랍어로 '칼리프가 통치하는 이슬람국가'라는 뜻의 단어가 새겨져 있고 아래에는 '이 여권의 소지자가 해를 입으면 우리는 군대를 보내 도울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고 알아라비야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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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국가’ 여권표지 사진 인터넷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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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6 20:22:07
- 수정2014-07-06 22:30:34
이라크 수니파 반군을 주도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단체가 최근 수립한 '이슬람국가'의 여권표지 사진이 포착됐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는 현지시각으로 6일 최근 '이슬람국가'로 이름을 바꾼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이슬람국가가 발급한 새 여권 표지라며 사진 여러 장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권 표지 윗 부분에는 아랍어로 '칼리프가 통치하는 이슬람국가'라는 뜻의 단어가 새겨져 있고 아래에는 '이 여권의 소지자가 해를 입으면 우리는 군대를 보내 도울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고 알아라비야는 설명했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는 현지시각으로 6일 최근 '이슬람국가'로 이름을 바꾼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이슬람국가가 발급한 새 여권 표지라며 사진 여러 장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권 표지 윗 부분에는 아랍어로 '칼리프가 통치하는 이슬람국가'라는 뜻의 단어가 새겨져 있고 아래에는 '이 여권의 소지자가 해를 입으면 우리는 군대를 보내 도울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고 알아라비야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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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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