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위, 재난 방송 문제점 질타

입력 2014.07.07 (21:17) 수정 2014.07.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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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 방송통신위원회와 KBS를 상대로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재난 방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대책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류현순 KBS 사장 직무대행은 사고 초기 정보가 제한된 상황에서 사실 확인에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단원고 학생이 전원 구조됐다고 잘못 보도한 점 등에 대해 사과하고, 재난보도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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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특위, 재난 방송 문제점 질타
    • 입력 2014-07-07 21:18:05
    • 수정2014-07-07 22: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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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 방송통신위원회와 KBS를 상대로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재난 방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대책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류현순 KBS 사장 직무대행은 사고 초기 정보가 제한된 상황에서 사실 확인에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단원고 학생이 전원 구조됐다고 잘못 보도한 점 등에 대해 사과하고, 재난보도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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