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부활의 우승샷! 유럽골프 통산 2승

입력 2014.07.07 (21:54) 수정 2014.07.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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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인경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김인경은 영국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로 호주의 니키 캠벨을 다섯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남 400m·여 1,600m 계주, 동반 한국신

김국영과 여호수아 등이 출전한 400m 계주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한·중·일 친선 육상경기대회에서 38초74를 기록해,지난 달 30일 세운 종전 한국 기록을 0.23초 앞당겼습니다.

여자 1,600m 계주팀도 3분39초91로 종전 한국 기록 3분41초20을 2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평창 패럴림픽 대비 매년 국제대회 개최

평창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2018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매년 한 두차례씩 국제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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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경 부활의 우승샷! 유럽골프 통산 2승
    • 입력 2014-07-07 21:56:38
    • 수정2014-07-07 22:04:36
    뉴스 9
<앵커 멘트>

김인경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김인경은 영국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로 호주의 니키 캠벨을 다섯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남 400m·여 1,600m 계주, 동반 한국신

김국영과 여호수아 등이 출전한 400m 계주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한·중·일 친선 육상경기대회에서 38초74를 기록해,지난 달 30일 세운 종전 한국 기록을 0.23초 앞당겼습니다.

여자 1,600m 계주팀도 3분39초91로 종전 한국 기록 3분41초20을 2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평창 패럴림픽 대비 매년 국제대회 개최

평창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2018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매년 한 두차례씩 국제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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