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7.08 (21:00) 수정 2014.07.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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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태풍 피해 속출…제주 내일 오전 ‘직접 영향’

순간 최대 풍속 초속 53미터의 강풍이 몰아친 일본 오키나와에선 태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오전부터 직접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세월호 ‘관할 떠넘기기·비리’…총체적 부실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이 규정을 어긴채 소형 함정을 배치했고, 부처간 관할 떠넘기기로 골든타임 21분을 허비한 사실이 감사원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도입과 인.허가 과정도 총체적으로 부실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 둔화…삼성전자 ‘빨간불’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 둔화와 원화 강세로 인해,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현금 5500만 원 더 있었다” 증거확보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의 운전기사가 신고한 3천만원외에 당시 차 안에 현금 5천500만 원이 더 있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조준 사격’ 시인…‘북, 올해 5차례 침투’

GOP 총기난사 현장 검증에서 임 모 병장이 일부 동료 부대원들을 조준 사격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북한군은 올해만 5차례 군사분계선을 넘어 DMZ 침투 훈련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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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08 15:37:30
    • 수정2014-07-08 21:04:59
    뉴스 9
일 태풍 피해 속출…제주 내일 오전 ‘직접 영향’

순간 최대 풍속 초속 53미터의 강풍이 몰아친 일본 오키나와에선 태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오전부터 직접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세월호 ‘관할 떠넘기기·비리’…총체적 부실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이 규정을 어긴채 소형 함정을 배치했고, 부처간 관할 떠넘기기로 골든타임 21분을 허비한 사실이 감사원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도입과 인.허가 과정도 총체적으로 부실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 둔화…삼성전자 ‘빨간불’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 둔화와 원화 강세로 인해,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현금 5500만 원 더 있었다” 증거확보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의 운전기사가 신고한 3천만원외에 당시 차 안에 현금 5천500만 원이 더 있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조준 사격’ 시인…‘북, 올해 5차례 침투’

GOP 총기난사 현장 검증에서 임 모 병장이 일부 동료 부대원들을 조준 사격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북한군은 올해만 5차례 군사분계선을 넘어 DMZ 침투 훈련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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