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 남단에서 경기 김포방향으로 향하던 광역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박모 씨 등 버스 승객 20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굴착기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박모 씨 등 버스 승객 20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굴착기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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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화대교 인근 버스 중앙분리대 들이받아…2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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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9 03:19:04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 남단에서 경기 김포방향으로 향하던 광역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박모 씨 등 버스 승객 20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굴착기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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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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