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본부 ‘태풍 너구리’ 2단계 비상근무 가동
입력 2014.07.09 (09:38)
수정 2014.07.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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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8호 태풍 '너구리'의 북상에 대비해 오늘 오전 8시를 기준으로 2단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중대본 측은 오늘 오전 7시를 기해 제주 지역에 태풍 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하고 각 기관에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피해 예방활동을 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의 자연재난 근무체제는 평시인 '상시대비'부터 전국적 재난 상황인 '3단계 비상근무'까지 5단계로 나뉘는데, 중대본은 태풍 너구리에 대비해 어제 저녁 7시부터 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태풍 너구리는 오늘 오전 6시 현재 서귀포 남쪽 약 410㎞ 해상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오전 7시엔 제주 육상으로까지 태풍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중대본 측은 오늘 오전 7시를 기해 제주 지역에 태풍 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하고 각 기관에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피해 예방활동을 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의 자연재난 근무체제는 평시인 '상시대비'부터 전국적 재난 상황인 '3단계 비상근무'까지 5단계로 나뉘는데, 중대본은 태풍 너구리에 대비해 어제 저녁 7시부터 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태풍 너구리는 오늘 오전 6시 현재 서귀포 남쪽 약 410㎞ 해상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오전 7시엔 제주 육상으로까지 태풍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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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재난본부 ‘태풍 너구리’ 2단계 비상근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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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9 09:38:46
- 수정2014-07-09 09:39:2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8호 태풍 '너구리'의 북상에 대비해 오늘 오전 8시를 기준으로 2단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중대본 측은 오늘 오전 7시를 기해 제주 지역에 태풍 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하고 각 기관에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피해 예방활동을 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의 자연재난 근무체제는 평시인 '상시대비'부터 전국적 재난 상황인 '3단계 비상근무'까지 5단계로 나뉘는데, 중대본은 태풍 너구리에 대비해 어제 저녁 7시부터 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태풍 너구리는 오늘 오전 6시 현재 서귀포 남쪽 약 410㎞ 해상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오전 7시엔 제주 육상으로까지 태풍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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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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