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표절 의혹 추궁
입력 2014.07.09 (12:19)
수정 2014.07.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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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논문표절, 성과 부풀리기 의혹 등 연구업적 관련 갖가지 의혹을 받고있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논문관련 의혹에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논문 이중게재 의혹 등에 대해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을 좀 더 다스리지 못했던 과오에 대해 깊은 성찰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서입니다.
김 후보자는 그러나 논란이 된 제자 논문의 학술지 게재, 연구비 수령,연구실적 부풀리기 의혹은 당시 학계의 문화나 분위기 등을 충분히 감안해 판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본 질의에서 여당 위원들은 제자 논문을 요약한 논문에 자신을 제 1 저자로 올린 이유, 갖가지 의혹에 대해 적극 대응하지않은 이유를 물었고, 김 후보자는 본인 이름을 뒤에 놓으라 했으나 제자가 스스로 후보자를 제 1 저자로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을 피한 것은 왜곡을 피하기 위해서 라고 답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자기 표절,연구실적 부풀리기 의혹 등이 있을 수 있냐는 청와대의 인사청문회 대상자 확인서에 어떻게 답했는지와, 승진심사 논문까지 표절한 이유를 물었고 김 후보자는 청와대 확인서에 아니라고 답했으며 표절은 아니라고 답변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사퇴할 의향이 있냐는 질의에 대해선 그럴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논문표절, 성과 부풀리기 의혹 등 연구업적 관련 갖가지 의혹을 받고있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논문관련 의혹에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논문 이중게재 의혹 등에 대해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을 좀 더 다스리지 못했던 과오에 대해 깊은 성찰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서입니다.
김 후보자는 그러나 논란이 된 제자 논문의 학술지 게재, 연구비 수령,연구실적 부풀리기 의혹은 당시 학계의 문화나 분위기 등을 충분히 감안해 판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본 질의에서 여당 위원들은 제자 논문을 요약한 논문에 자신을 제 1 저자로 올린 이유, 갖가지 의혹에 대해 적극 대응하지않은 이유를 물었고, 김 후보자는 본인 이름을 뒤에 놓으라 했으나 제자가 스스로 후보자를 제 1 저자로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을 피한 것은 왜곡을 피하기 위해서 라고 답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자기 표절,연구실적 부풀리기 의혹 등이 있을 수 있냐는 청와대의 인사청문회 대상자 확인서에 어떻게 답했는지와, 승진심사 논문까지 표절한 이유를 물었고 김 후보자는 청와대 확인서에 아니라고 답했으며 표절은 아니라고 답변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사퇴할 의향이 있냐는 질의에 대해선 그럴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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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표절 의혹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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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9 12:20:30
- 수정2014-07-09 13:02:22
<앵커멘트>
논문표절, 성과 부풀리기 의혹 등 연구업적 관련 갖가지 의혹을 받고있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논문관련 의혹에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논문 이중게재 의혹 등에 대해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을 좀 더 다스리지 못했던 과오에 대해 깊은 성찰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서입니다.
김 후보자는 그러나 논란이 된 제자 논문의 학술지 게재, 연구비 수령,연구실적 부풀리기 의혹은 당시 학계의 문화나 분위기 등을 충분히 감안해 판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본 질의에서 여당 위원들은 제자 논문을 요약한 논문에 자신을 제 1 저자로 올린 이유, 갖가지 의혹에 대해 적극 대응하지않은 이유를 물었고, 김 후보자는 본인 이름을 뒤에 놓으라 했으나 제자가 스스로 후보자를 제 1 저자로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을 피한 것은 왜곡을 피하기 위해서 라고 답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자기 표절,연구실적 부풀리기 의혹 등이 있을 수 있냐는 청와대의 인사청문회 대상자 확인서에 어떻게 답했는지와, 승진심사 논문까지 표절한 이유를 물었고 김 후보자는 청와대 확인서에 아니라고 답했으며 표절은 아니라고 답변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사퇴할 의향이 있냐는 질의에 대해선 그럴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논문표절, 성과 부풀리기 의혹 등 연구업적 관련 갖가지 의혹을 받고있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논문관련 의혹에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김웅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논문 이중게재 의혹 등에 대해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을 좀 더 다스리지 못했던 과오에 대해 깊은 성찰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서입니다.
김 후보자는 그러나 논란이 된 제자 논문의 학술지 게재, 연구비 수령,연구실적 부풀리기 의혹은 당시 학계의 문화나 분위기 등을 충분히 감안해 판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본 질의에서 여당 위원들은 제자 논문을 요약한 논문에 자신을 제 1 저자로 올린 이유, 갖가지 의혹에 대해 적극 대응하지않은 이유를 물었고, 김 후보자는 본인 이름을 뒤에 놓으라 했으나 제자가 스스로 후보자를 제 1 저자로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을 피한 것은 왜곡을 피하기 위해서 라고 답했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자기 표절,연구실적 부풀리기 의혹 등이 있을 수 있냐는 청와대의 인사청문회 대상자 확인서에 어떻게 답했는지와, 승진심사 논문까지 표절한 이유를 물었고 김 후보자는 청와대 확인서에 아니라고 답했으며 표절은 아니라고 답변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사퇴할 의향이 있냐는 질의에 대해선 그럴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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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규 기자 kw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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