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에서 브라질팀이 독일에 참패를 당한 데 대해 매우 슬프고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경기 종료 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모든 브라질 국민처럼 자신도 이번 패배가 매우 슬프고 안타깝지만,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자고 독려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월드컵 개막전에 참석했다 관중으로부터 심한 야유를 받은 데 이어, 오늘 참패 뒤에는 월드컵에 왜 그렇게 많은 예산을 퍼부었냐며 브라질 국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경기 종료 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모든 브라질 국민처럼 자신도 이번 패배가 매우 슬프고 안타깝지만,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자고 독려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월드컵 개막전에 참석했다 관중으로부터 심한 야유를 받은 데 이어, 오늘 참패 뒤에는 월드컵에 왜 그렇게 많은 예산을 퍼부었냐며 브라질 국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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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대통령 “슬프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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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9 14:15:30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에서 브라질팀이 독일에 참패를 당한 데 대해 매우 슬프고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경기 종료 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모든 브라질 국민처럼 자신도 이번 패배가 매우 슬프고 안타깝지만,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자고 독려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달 12일 월드컵 개막전에 참석했다 관중으로부터 심한 야유를 받은 데 이어, 오늘 참패 뒤에는 월드컵에 왜 그렇게 많은 예산을 퍼부었냐며 브라질 국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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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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