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9명이 요트 3척에 나눠탄 채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태안 해경은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모항항에서 서쪽으로 4.2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하던 요트 3척을 발견해 21살 배 모씨 등 9명을 구조했습니다.
배씨 등은 태안 만리포에서 출항해 인근 해상을 한바퀴 돈 뒤 돌아오려 했으나 바람이 불지 않아 노를 저어 귀항하다 힘이 빠져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안 해경은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모항항에서 서쪽으로 4.2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하던 요트 3척을 발견해 21살 배 모씨 등 9명을 구조했습니다.
배씨 등은 태안 만리포에서 출항해 인근 해상을 한바퀴 돈 뒤 돌아오려 했으나 바람이 불지 않아 노를 저어 귀항하다 힘이 빠져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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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동력 요트 타고 표류하던 대학생 9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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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9 15:31:05
대학생 9명이 요트 3척에 나눠탄 채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태안 해경은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모항항에서 서쪽으로 4.2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하던 요트 3척을 발견해 21살 배 모씨 등 9명을 구조했습니다.
배씨 등은 태안 만리포에서 출항해 인근 해상을 한바퀴 돈 뒤 돌아오려 했으나 바람이 불지 않아 노를 저어 귀항하다 힘이 빠져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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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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