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ICT, 즉 정보통신기술 분야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ICT 수출액이 838억 3천만 달러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수출액도 6억 3천만 달러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수입은 42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상반기 정보통신기술 분야 무역수지는 416억 8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D램 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데다, 휴대전화 수출액도 지난해보다 12% 넘게 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ICT 수출액이 838억 3천만 달러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수출액도 6억 3천만 달러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수입은 42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상반기 정보통신기술 분야 무역수지는 416억 8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D램 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데다, 휴대전화 수출액도 지난해보다 12% 넘게 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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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정보통신기술 분야 수출 사상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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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9 16:02:39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ICT, 즉 정보통신기술 분야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ICT 수출액이 838억 3천만 달러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수출액도 6억 3천만 달러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수입은 42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상반기 정보통신기술 분야 무역수지는 416억 8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D램 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데다, 휴대전화 수출액도 지난해보다 12% 넘게 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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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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