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종교를 새로 가지거나 바꾼다면, 천주교를 선택하겠다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쌍계사 고산문화재단이 만 18세 이상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종교를 가지거나 바꾸게 된다면 어떤 종교를 택할 것인지를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5%가 천주교를 선택했습니다.
불교는 17%였고 개신교가 1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종교를 가지거나 바꿀 의향이 없다는 대답도 46%에 달했습니다.
종교인의 과세에 대해서는 88%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0년간의 역사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종교는 개신교라는 대답이 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한국리서치가 실시했으며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는 3.1% 포인트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쌍계사 고산문화재단이 만 18세 이상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종교를 가지거나 바꾸게 된다면 어떤 종교를 택할 것인지를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5%가 천주교를 선택했습니다.
불교는 17%였고 개신교가 1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종교를 가지거나 바꿀 의향이 없다는 대답도 46%에 달했습니다.
종교인의 과세에 대해서는 88%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0년간의 역사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종교는 개신교라는 대답이 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한국리서치가 실시했으며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는 3.1%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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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가지거나 개종한다면 ‘천주교’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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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9 16:32:21
앞으로 종교를 새로 가지거나 바꾼다면, 천주교를 선택하겠다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쌍계사 고산문화재단이 만 18세 이상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종교를 가지거나 바꾸게 된다면 어떤 종교를 택할 것인지를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5%가 천주교를 선택했습니다.
불교는 17%였고 개신교가 1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종교를 가지거나 바꿀 의향이 없다는 대답도 46%에 달했습니다.
종교인의 과세에 대해서는 88%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0년간의 역사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종교는 개신교라는 대답이 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한국리서치가 실시했으며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는 3.1%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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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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